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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과 앞으로 작성될 글은 건설안전관리자업무를 선택할까 고민하는 취업준비생과 이직준비자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아래에 작성된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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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장의 선택하는 방법: 연봉이 높은 회사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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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가지고 어디에 취업해야 하나요? : 안전관리자는 어디서 일을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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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건설 현장에서 안전관리자의 현 주소 : 법은 보조적일 뿐이다. 본질적인 인식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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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 vs 산업안전자격증 비교 : 우위가 있지 않으니, 적성과 비젼에 집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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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기사 합격 후기 : 비전공자, 독학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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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기사 자격 필기 준비 방법 : 유튜브, 책을 100%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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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기사 자격 실기 준비 방법 : 필답형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
연봉이 높은 회사가 정말 최고의 회사, 직장일까?
연봉이 높은 회사를 찾는 방법은 나는 100만원의 노동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120만원 주는 회사를 찾는다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연봉은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수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회에 나가기 위해 A회사의 채용 정보를 찾아보면서 'A회사 연봉'을 검색해본 적은 누구나 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봉은 분명히 취업 혹은 이직자가 항상 고려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임이 분명하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물론 나보다 긴 사회생활 기간을 가지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깨달은 것으로 직장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래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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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무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관심이 많은 일인가?( → 자기 계발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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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무,과업을 진행하면서 경력에 도움이 되는가?(→ 회사가 나를 성장 시켜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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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장에서 내가 원하는 기간까지 다닐 수 있는가?(→ 내 가치를 올리기 전까지 꾸준히 경제적으로 무너지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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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통근 시간이 나의 삶의 질을 저해하지 않을 정도인가?(→ 정해진 하루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회사는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데에 목적을 분명하게 하고 있는 조직/그룹이다. 따라서,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에서는 직원에게 바라는 기대치가 분명하게 정해져 있다. 이 수준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다음달 지불해야 하는 카드값을 두고도 짐을 싸야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되더라도 회사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통해 빠르게 일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기 떄문이다.
(법적으로 정해진 급여 및 수당 등에 대해서 무시하는 일부 중소기업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절대 자신의 가치를 평가절하하여 경제활동을 시작하라는 말도 아니다.다만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는 상황에서 간혹 첫 연봉 협상 테이블에서 현실성 없는 눈높이를 가진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최소 자신이 원하는 업무분야에서 정당한 급여 수준을 꼭 확인해보고 자신의 가치를 거기서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겪었던 일이다. 후임의 불만 섞인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동기는 B회사에 취업했는데, 나랑 비슷한 일을 하는 것 같은데 자신보다 30%이상 받는 회사에 다닌다. 그 자리에서는 후임을 격려하기는 했지만, 평소 근무 태도, 업무 처리 능력 등에서 보여줬던 후임의 능력은 그 연봉도 회사 차원에서는 아쉽다고 느낄 정도 였다.
(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그 흔한 스마트폰의 필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는 방법조차 물어보는 정도였다고 짧게 언급하겠다.)
물론 비슷한 규모, 동일한 업종과 업태에서 연봉이라는 것은 회사에 따라 급여를 지급할 능력 등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이 좋아서 그 회사를 구한 것이 아닌가요? '라고 정보의 격차를 합리화해서 말한다면 안된다는 말이다. 그 격차를 좁히지 못한 것조차 나의 능력이라는 말이 되는 것이다. 운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천운도 조건을 갖췄을 때 올 수 있는 것이다.'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결론적으로, 항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업무임과 동시에 그러한 삶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첫 직장에서 좋은 회사의 기준에 충족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건설업 안전관리자에 대한 현실과 자격증 후기를 작성을 할 예정으로 정보 공유에 앞서 '안전관리자 좋아요! ' 이런말 보다는 현업에서 본 경험을 공유하는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최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도입과 24년까지 법의 적용범위의 확장으로 직장 선택 및 건설 안전 관리자에 대한 막연히 좋은 점들만 많이 들으셨기에 큰 기대를 품으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취업 후에 다소 큰 실망을 불러올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글과 앞으로 작성되는 글을 읽는 분들이 현재 안전관리 업무가 어떤 업무인지 확실히 인지하고 직장 선택 및 안전 관리자에 입문하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에 있어서 불편하신 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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